[LOL] 롤챔스 플레이오프 2차전 - 아프리카 vs. KT 프리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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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싶은 두 팀 간의 대결이다.리그 성적은 하나 승 하나 패하는 것과 같지만 서로의 전략은 좀 달라요.운영의 아프리카와 교전 능력의 KT. 오랜 기다림 끝에 만년 5위에서 벗어난 아프리카.지금처럼 우승을 노리기 쉬운 귀추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귀추다.통신사 더비를 뚫고 올라온 KT는 기세가 절정입니다.미드라인의 신흥 강자, 유컬(Ucal)을 중심으로 운영을 펼칠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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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Kiin) vs. 스スナ(smeb) 기인은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루키 중에서도 하과입니다.

정규 시즌에서 기인이 보여준 라인전과 스킬 활용 능력은 준베테랑급. 하지만 스ス과의 대결에서는 서로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3승 2패로 스메프이 조금 이미 할 것이다)

운영법에 따라 서로의 약점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사건 최초인 것 같습니다.KT가 유컬 가운데 운영을 한다면, 톱라인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기인은 경기가 길어지면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스スナ은 투하르(Thal)와의 경기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라인전의 상성이 중요하지만 양 선수 모드의 챔피언풀이 넓기 때문에 쉽게 가져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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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Spirit)&모글리(Mowgli) vs. 스코어(Score)&러시(Rush) 누가 스스로 올지가 관심사다. 스타일이 다른 정글러, 어떤 정글러가 자신에게 오느냐에 따라 팀의 운영이 달라지니까요.정글의 주도권 다툼이 아주 치열하게 전개될 겁니다.스프링 정규 2라운드, 아프리카는 모글리을 많이 흘렸어요.녹턴 같은 조커도 있었어요.

모글리가 플레이오프에서 크게 사용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과인이 온다면 어떤 챔피언이 등장할지도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KT는 유컬 가운데 미드 정글 운영을 하려면 정글을 꼭 잡아야 합니다.그저 SKT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인 스코어를 쓰지만 러쉬와 함께 스피드전을 펼칠 기회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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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Kuro) vs. 유컬(Ucal)이 라인은 빅 매치가 될 텐데 아프리카가 약간 우세할 것 같아요. 우선 크로의 현재 폼이 아주 좋아요.역시 1챔프의 폭이 넓어 미드 챔피언에 어느 정도 밴도 광대를 당겨서 안 되죠.

현재 유컬의 플레이오프 주전 픽은 아질/탈리야/스웨인이지만 아프리카 쪽에서 당당히 미드저격으로 나쁘지는 않은 경우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쿠로가 조커픽을 낼 수도 있어요.1다 전제를 무사히 치른 유칼이지만 아프리카가 공개적으로 운영에 들어오면 교묘한 함정에 빠지고 햄.가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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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Kramer)&투신(Tusin) vs. 디프트(Deft)&마타(Mata) 크레이머와 디프트 모드의 안정적인 원딜입니다.AD Carry 포지션은 딜을 얼마나 자신에게 잘 넣느냐가 중요한데 두 사람은 이런 점에서 교과서와 같은 '원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디프트 더퍼타이가 걱정입니다.반타로 종종 하나 자신은 포지셔닝 미스.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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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서포터입니다.올 시즌 투신은 파워트로잉보다 슈퍼플레이 비중이 훨씬 지속되고 있습니다.서포터로서 시즌 MVP를 노릴 정도입니다.마타도 1타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시야 장악과 커버를 통해 내장하는 데 익숙한 서포터이기도 하니까요.하지만 변수면에서는 투신의 손을 들어줘야 할 것 같군요.

신중하게 아프리카 3:2을 듣습니다.무엇보다. 아프리카가 킹존을 이길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아서 조커카드를 낼 수 있는 현실성이 매우 높은 팀이고, 그 전략이 잘 통하든 안 통하든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전제적이고 굉장히 까다로운 장점입니다.미드라인에서 어느 팀이 주도권을 잡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요인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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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부산행 티켓은 어느 팀이 가져갈까요?롤 챔피언스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4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중계는 위에 채널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