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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JTBC와 맞손…3년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20여편 만든다[블로터 20하나9.하나하나.25]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9:23

    이 22일, 넷플릭스가 CJ ENM및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넷플릭스가 CJ ENM에 이어 JTBC와 손잡고 대한민국 자체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합니다.넷플릭스가 11월 25일 JTBC자회사인 JTBC콘텐츠 허브와 3년간 콘텐츠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넷플릭스가 2020년부터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 JTBC의 프라임 타임 드라마 20여편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유통되는 드라마는 JTBC와 넷플릭스 두 회사의 협의를 거쳐 선정된다. 넷플릭스는 해당 드라마의 글로벌 시장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타이틀을 붙여 세계 각국에 선보이는 방안입니다.앞선 2017년 4월 두 회사는 600여 때에 분량의 드라마 연예 콘텐츠의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술취한 예쁜 누나 나쁘지 않다" "라이프" "나쁘다 나쁘지 않다" 등 다수의 JTBC 드라마 콘텐츠가 넷플릭스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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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양사간 신뢰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며 "단일계약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회사 대 회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이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넷플릭스 관계자는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이 메이드 인 코리아 말의 매력에 빠져 있다며 새로운 장기 파트재네십을 통해 JTBC가 제작하는 품격 있는 Korea 드라마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이 22일, 넷플릭스가 CJ ENM및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 모두 파트 쟈네시프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스튜디오 드래곤은 2020년부터 3년간 넷플릭스 korea오리지날 시리즈 제작을 맡고, 넷플릭스가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하고 CJ ENM이 유통권을 보유한 korea의 콘텐츠의 일부를 전 세계에 노출하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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